[앵커]<br />2016년이 한 시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서울의 대표적인 명소인 남산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데요,<br /><br />현장 연결합니다. 김유진 캐스터!<br /><br />어느덧 올해를 떠나보낼 시간이 왔네요?<br /><br />[기자]<br />올해 마지막 밤이 깊어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깜깜한 밤하늘 아래 반짝이는 서울의 야경이 참 아름다운데요.<br /><br />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가는 해가 아쉬운 듯 쉽사리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.<br /><br />다가오는 2017년은 닭의 해인 정유년인데요.<br /><br />서울 시내 곳곳에서는 묵은해를 떠나보내고 새해를 맞는 '송구영신'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가장 대표적인 행사인 보신각 타종식을 비롯해 롯데월드타워에서는 1만 4천여 개의 LED 조명을 이용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을 진행합니다.<br /><br />다사다난했던 올 한해의 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힘들었던 기억은 올해와 함께 모두 떠나보내고 새해에는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길 기원합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서울 남산에서 YTN 김유진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6123123012963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